[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인젠(041630)은 홍용환 전 대표이사 외 10명의 횡령 혐의 발생을 확인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횡령 발생금액은 7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23.76%에 대항한다.
인젠은 "이번 횡령건에 대해 해당 금원의 회수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젠에 대해 이번 횡령·배임건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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