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서 성폭행' 안희정에 징역 4년 구형
2019-01-09 20:20:36 2019-01-09 20:20:36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검찰이 자신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9일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홍동기) 심리로 열린 안 전 지사의 피감독자 간음 혐의에 대한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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