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밸런타인데이 맞춤 기획전 진행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 만들기부터 선물 준비까지 도와 줄 맞춤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4일까지 락앤락의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 진행된다. 초콜릿 DIY에 유용한 각종 조리용품을 비롯해 선물용으로 좋은 인기 텀블러와 머그 등 90여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초콜릿 만들기 재료' 코너에서는 소스 팬에서부터 각종 조리 도구, 모형 틀 등 초콜릿 DIY 과정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준비했다. 락앤락의 '하드앤라이트 밀크팬'은 소스 조리에 사용하는 전용 팬으로 초콜릿을 녹이기에 적합하고, 미니 사이즈의 쿡웨어 '핸디쿡' 시리즈는 소용량을 간편하게 조리하기 좋다. 또한 실리콘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패출러와 다양한 형태의 아이스 트레이를 구성했다. 별도의 초콜릿 전용 틀이 없어도 아이스 트레이를 활용해 차별화된 초콜릿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DIY와 함께 락앤락은 자사몰에서 인기가 높은 텀블러와 머그를 밸런타인데이 선물전으로 꾸렸다. 자동차 외형을 형상화한 '웨이브 텀블러'와 '스윙 텀블러', '실린더 텀블러' 등은 특히 남성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다. 차량 내 컵 홀더에 딱 맞는 사이즈로 운전 중에 사용하기 편리하고 사이즈도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네이밍 텀블러'는 나만의 텀블러로 꾸밀 수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외에도 내열유리 소재로 겨울철에 주목 받는 '오븐글라스 머그'도 눈길을 있다. 

 

락앤락은 기획전 상품에 한해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해당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해태제과의 젠느 초콜릿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가 패키지로 적용돼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이우찬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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