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 발대식 개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앞장설 것"
2019-03-13 16:01:38 2019-03-13 16:01:38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금융교육과 농촌 농업의 가치 홍보에 앞장설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팀 100명으로 선발된 N돌핀 7기는 오는 11월까지 청소년 대상 진로멘토링,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을 위한 금융교육,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활동 우수자에게 은행장명의 표창과 장학금, 1차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돌핀은 농협은행의 이니셜 N과 역동적인 돌고래 돌핀의 합성어"라며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정가운데)과 'N돌핀' 7기 대학생들이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