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중국 베이징법인 설립 8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현지법인이 있는 베이징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염경수 상품본부장과 베이징법인 김대용 법인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8년 동안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미래 추진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모두투어의 중국내 최초 법인이기도 한 베이징법인은 현재 상하이, 장자제, 시안, 홍콩 등 중국내 모두투어 전 법인의 사업 현황 점검, 신규 시장 분석으로 중국 내 사업망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베이징, 칭다오, 백두산 지역 호텔 등의 신규지역 발굴로 모두투어의 중국 내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3월 중국 내 5번째 네트워크인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중국 인·아웃바운드 사업 경쟁력 강화, 사업다각화로 중국시장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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