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한-UAE 철도워크숍 개최로 철도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철도 관련주들이 강세다.
후세인 알노아이스 URC 회장, 리처드 보커 사장 등으로 구성된 아랍에미리트연방철도공사(URC)회장단은 전날 서울 헌릉로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한-UAE 철도워크숍'에 참가하여 양국 철도산업 교류를 타진했다.
이번 방문단은 110억달러에 달하는 철도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코트라는 UAE 철도 프로젝트 수주가 주변 국가 철도 프로젝트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이번 회장단 방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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