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인 보금자리론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보금자리론은 인터넷을 통해 간단한 항목만 입력하면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채권관리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원가 절감을 통해 기존상품보다 대출금리를 낮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최우수작(1명)에는 100만원, 우수작(2명) 30만원, 행운상(10명) 3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공모기간은 내달 4일까지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작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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