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가 유무선 트래픽 증가에 따른 통신사업자들의 설비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일대비 360원(3.96%) 오른 9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는 2012년까지 통신사업자들의 설비투자 확장이 이어지면서 다산네트웍스가 최대 수혜를 입게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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