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 日 반도체社와 기술 협업 파트너십 체결
2010-04-30 11:51:4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디지탈아리아(115450)가 일본 1위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이하 르네사스)사와 유저인터페이스(UI) 기술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르네사스는 지난 27일 'NEC 일렉트로닉스'와 '르네사스 테크놀러지' 간 합병으로 일본내 1위, 세계 3위의 거대 반도체 업체로 재탄생한 회사다.
 
디지탈아리아는 한국기업 최초로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와 파트너십을 체결, 공식 그래픽 솔루션 공급업체로 지정됐다.
 
회사측은 기존 일본 협력 업체들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까다로운 일본 신규고객들에게 한 층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파트너십 체결로 디지탈아리아는 내달 동경서 개최되는 '동경 임베디드 시스템 박람회(ESEC)'에 르네사스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보다 적극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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