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M', 사전 예약 200만 돌파
엔씨 '리니지2M', 사전 예약 200만 돌파
2019-09-06 17:02:37 2019-09-06 17:02:37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올 4분기 중에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다.
 
엔씨는 전날 낮 12시 정각에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시작 후 18시간 만에 사전 예약 200만명을 달성했다. 사전예약 시작 3일 만에 200만명을 달성한 '리니지M'의 기록을 경신했다.
 
리니지2M 사전 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등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는 원작 '리니지2'의 연대기를 리니지2M에서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2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엔씨소프트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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