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KB투자증권은 6일
POSCO(005490)에 대해 "주가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0만원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이종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 제품가격 인상으로 올해 2분기 원료 가격 상승분은 충분한 전가가 예상되고 재고효과로 인한 이익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판재류 수요가 견조해 3분기 계약원재료 상승시 추가 제품가격 인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지금 주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2배로 지난2007년 이후 평균 PBR1.5배를 하회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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