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빗썸 글로벌은 오는 6일 빗썸의 새로운 브랜드 '빗썸 패밀리'를 공개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빗썸 패밀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빗썸 글로벌에 따르면, 빗썸 패밀리는 빗썸의 브랜드로 그동안 축적한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융합한 글로벌 금융 생태계다. 빗썸 글로벌이 밝힌 빗썸 패밀리 구성원에는 '빗썸 글로벌'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싱가포르 소재 거래소 '빗썸 싱가포르'가 포함됐다.
이외에 블록체인 알고리즘 가치 네트워크인 '빗썸 체인', 분산 거래 플랫폼인 '빗썸 DEX', 멀티 암호화폐 지갑 '빗썸 월렛', 암호화 자산관리 '빗썸 커스터디', 컴플라이언스 블록체인 자산을 위한 범용 솔루션 '빗썸 STO', '빗썸 OTC', '빗썸 리서치'가 이름을 올렸다.
빗썸 글로벌 관계자는 "빗썸 패밀리 소개를 통해 미래 전략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빗썸 패밀리 관계사와 정부기관, 글로벌 투자·금융사 및 업계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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