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자동차, 가전 통신기기용 스피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코스닥 시장의
에스텍(069510)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370원(+6.34%) 오른 621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지난 주 상한가에 안착하며 마감한 이후 추가적인 급등을 보이고 있는 것.
에스텍(069510)은 7일 오후장 들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50억 9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385.8% 늘었다. 매출액은 33.5% 증가한 375억 9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6.6% 증가한 67억 1100만원을 기록했다.
증시에서는 이 같은 실적을 어닝 써프라이즈로 받아들이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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