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상승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22일 오전9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0.89포인트(0.04%) 내린2096.3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29포인트(0.11%) 오른 2098.89에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9억원, 66억원 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285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종이목재(0.66%), 의료정밀(0.72%), 통신업(0.49%), 비금속광물(0.38%), 보험(0.30%) 등은 오르고 있지만 은행(-0.40%), 의약품(-0.37%), 서비스업(-0.33%) 기계(-0.23%), 철강금속(-0.17%)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4.76포인트(0.75%)오른 640.7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35억원 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억원, 166억원 매도하고 있다.
22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50원(0.13%) 내린 11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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