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롯데쇼핑이 이커머스 업체 '티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 입장을 4일 공시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사진/롯데쇼핑
롯데쇼핑은 "당사는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부문의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에 있다"라며 "다만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국내 한 언론은 롯데쇼핑이 티몬을 인수하기 위해 가격 등 조정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한 바 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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