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자유투어가 지난 ‘2010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레저여행사 부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대상은 소비 가치와 재무 성과가 우수한 브랜드를 1차로 선별한 뒤 네티즌 대상 설문조사와 전문위원들의 심사 등 총 3단계에 걸쳐 선정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자유투어의 서비스와 여행상품을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들이 있었기에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만나는 접점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적인 발전을 통해 신뢰 받을 수 있는 명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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