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배우 소주연과 김민재가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소주연은 자신의 SNS에 김민재와 함께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두 사람은 공손히 인사를 나눈 뒤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춤을 췄다. 김민재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답게 뛰어난 안무 감각을 선보였고, 소주연은 민망한 듯 중간중간 실소를 터트렸지만 특유의 상큼함으로 안무를 소화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이다. 김민재는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으로, 소주연은 응급의학과 전공의 윤아름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1996년생인 김민재는 올해 25세며 소주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28세다. 둘은 드라마에서 나이 차이가 무색한 꿀케미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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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주연 SNS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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