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X조보아, 힐링 로맨스 ‘포레스트’서 찰떡호흡 예고
2020-01-29 16:08:19 2020-01-29 16:08:19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배우 박해진과 조보아가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호흡을 맞추며 환상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29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비밀을 파헤쳐가는 힐링 로맨스 스토리다.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을 비롯한 이들은 각각의 계기로 숲 속에 모여 좌충우돌 정착기를 거치며 행복을 찾아가게 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박해진은 돈과 명예를 좆는 119특수구조대원 강산혁역을 맡았다. 그는 뛰어난 외모와 탁월한 감각, 실력을 갖췄지만 어린시절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간다.
 
조보아는 국내 최고 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역을 맡았다. 당당하고 열정적이지만 어린시절 아픔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앓고 있다.
 
드라마 포레스트피아노’ ‘건빵선생과 별사탕’ ‘대물의 오종록 PD가 연출하며 극본은 백설공주’ ‘끝내주는 커피등을 집필한 이선영 작가가 맡는다.
 
배우 박해진(왼쪽)과 조보아(오른쪽).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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