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찾아가는 강연(Talk tour)' 시작
자산운영 관점에서 본 가상자산 주제로
2020-02-17 09:09:55 2020-02-17 09:09:55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찾아가는 강연(Talk tour)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강연은 '자산운영 관점에서 본 가상자산'을 주제로 대체자산의 필요성 등 암호화폐 시장 전망과 가치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토크 투어는 오는 19일(대치1동 문화센터), 26일(역삼1동 문화센터), 다음 달 18일(서현1동 주민센터) 오후 2시30분 4시까지 진행된다. 
 
코빗의 정석문 이사는 "2월 초 진행된 밋업을 통해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찾아가는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변화에 앞서 예상되는 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며 건전한 시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빗의 찾아가는 강연은 대치동 문화센터 강연을 시작으로 강연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코빗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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