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코웨이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코웨이는 오염 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 멤브레인 필터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직수 방식으로 구현해 프리미엄 직수 정수기 시장에서 독보적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서비스 전문가 ‘코디’와 ‘코닥’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정수기 내부의 주요 위생 부품을 렌탈 기간 동안 1~2회 무상으로 전면 교체해주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시행해 선제적인 위생 케어에 나서고 있다.
김형권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3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직접 평가에 참여한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환경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욱 신뢰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 사진/코웨이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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