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유쾌한 여론조사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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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여론조사, 오늘은 코로나19 이후에 가맹점 피해와 이에 따른 실업 확산 문제를 살펴봅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가 경기도와 함께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설문에 응답한 전국 가맹점주 3464명 가운데 21%는 코로나19로 인해서 20~30%의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법률원의 김종진 노무사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가맹점 피해와 이에 따른 실업 문제가 지금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궁금합니다.
-지금 가맹점주와 본부 사이에 상생을 위한 방안을 찾아야 할 텐데, 실질적인 대책을 소개해 주시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다양한 일들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례로 통계청 발표를 통해 보면 코로나19 발병 이후인 지난달 ‘사실상 실업자’가 468만명을 넘었다고 집계가 나와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실업급여 수급자가 1995년 고용보험제도 도입 이후 25년 만에 최다인 60만8000명이 지원을 했다고 집계되고 있습니다. 가맹점 시장을 비롯해서 이와 관련된 안정화 대책,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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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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