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미통당에 사람이 그리 없나"
2020-04-29 15:22:21 2020-04-29 15:22:21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선인(서울 마포을)이 김종인 비대위체제 논란으로 자중지란에 빠진 미래통합당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정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일반상식으로나 민주주의 관점으로나 공당이 한 개인에게 농락당하고 갈팡질팡 하는 모습은 영 아니올시다"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어 "새 원내대표를 뽑아 수습해 나가는 게 순리"라며 "미통당에 사람이 그리 없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정청래 당선인. 사진/뉴시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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