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영탁이 방송인 붐의 ‘옆집 오빠’를 열창했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는 영탁이 시청자의 요청으로 붐의 ‘옆집 오빠’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서 신청자는 “최근 안 좋은 일이 많았다. 하지만 ‘미스터트롯’을 보고 위로를 많이 받았고 영탁이 좋아 팬카페에 가입했다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영탁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다”며 장윤정의 ‘옆집 누나’를 신청하며 ‘누나’를 영탁으로 개사해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붐은 “’옆집 오빠’는 안 되겠냐”고 자신의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옆집 오빠’는 2017년 발매된 장윤정의 노래 ‘옆집 누나’를 붐이 2018년 리메이크 한 곡이다. ‘옆집 오빠’는 ‘옆집 누나’의 남성 버전으로 누나가 오빠로 개사됐다.
영탁은 붐의 ‘옆집 오빠’를 열창 후 최고점인 100점을 받았다.
사랑의 콜센타 영탁 옆집 오빠 옆집 누나.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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