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 ‘옆집 오빠’로 100점…알고 보니 ‘옆집 누나’ 리메이크 곡
2020-05-15 00:43:19 2020-05-15 00:43:1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영탁이 방송인 붐의 옆집 오빠를 열창했다.
 
5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는 영탁이 시청자의 요청으로 붐의 옆집 오빠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서 신청자는 최근 안 좋은 일이 많았다. 하지만 미스터트롯을 보고 위로를 많이 받았고 영탁이 좋아 팬카페에 가입했다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영탁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다며 장윤정의 옆집 누나를 신청하며 누나를 영탁으로 개사해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붐은 “’옆집 오빠는 안 되겠냐고 자신의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옆집 오빠2017년 발매된 장윤정의 노래 옆집 누나를 붐이 2018년 리메이크 한 곡이다. ‘옆집 오빠옆집 누나의 남성 버전으로 누나가 오빠로 개사됐다.
 
영탁은 붐의 옆집 오빠를 열창 후 최고점인 100점을 받았다.   
 
 
사랑의 콜센타 영탁 옆집 오빠 옆집 누나.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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