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8주 연속 20% 돌파
2020-05-22 09:31:48 2020-05-22 09:31:4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5주 연속 목요일 프로그램 전채널 1위를 지켜냈다.
 
5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8회는 전국 집계 기준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방송분이 기록한 22.1%의 시청률 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콜센타8주 연속 20%를 돌파, 5주 연속 목요일 프로그램 전채널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노래라는숙면 특집을 주제로 흥삘을 폭발시켰다. K-트롯의 인기를 증명하듯 해외콜이 역대급으로 신청된 가운데, 일본에 사는 신청자는 어버이날 코로나19로 부모님을 찾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김호중에게 성악곡그대 향한 사랑을 신청했다.
 
사랑의 콜센타’ 9회는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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