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5주 연속 목요일 프로그램 전채널 1위를 지켜냈다.
5월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8회는 전국 집계 기준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방송분이 기록한 22.1%의 시청률 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콜센타’는 8주 연속 20%를 돌파, 5주 연속 목요일 프로그램 전채널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이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노래’라는 ‘숙면 특집’을 주제로 흥삘을 폭발시켰다. K-트롯의 인기를 증명하듯 해외콜이 역대급으로 신청된 가운데, 일본에 사는 신청자는 어버이날 코로나19로 부모님을 찾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김호중에게 성악곡 ‘그대 향한 사랑’을 신청했다.
‘사랑의 콜센타’ 9회는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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