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올해 가을 정규 5집으로 돌아오는 밴드 몽니가 선공개 곡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 6월 '우리의 봄은 아름다웠고'에 이어 2달여만에 두 번째 선공개 곡 '로맨틱한 바람'을 발표한다.
4일 몽니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곡 ‘로맨틱한 바람’은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의 설렘과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리드미컬하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특히 같은 소속사인 듀오 빨간의자의 보컬 ‘수경’이 공동 작사로 참여해 독특한 가사를 썼다.
밴드는 지난 6월 공개된 첫 선공개 곡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신곡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밴드 몽니.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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