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외환은행(004940)은 16일 대중교통 이용과 주유소 이용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넘버엔 이패스(Epass) 카드(액티브 타입)'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The K 손해보험(주)와 함께 도심 직장인들의 생활을 반영한 카드다.
이 카드로 주중 대중교통 이용시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주말 주유소 이용할 경우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50점의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점심시간 음식점 사용시 5%, 저녁시간에는 음식점, 주점,노래방 이용할 경우 전월사용실적에 따라 3 ~ 5%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놀이공원, 패밀리 레스토랑, 영화 등 할인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연회비는 1만원. 외환은행 결제계좌 보유고객과 카드 사용실적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은 가입 다음해에 해당하는 연회비가 면제된다.
오는 8월 15일까지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여행용 숄더백과 Yes Point 2000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패스 액티브형 카드로 더케이 자동차보험 가입한 고객에도 포인트 적립 이벤트가 진행된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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