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8일부터 8월21일까지 8주간 FX마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FX마진 실전투자대회 1등에게는 현금 3000만원이 주어지며 2위, 3위에게는 각각 현금 700만원, 300만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매주 주간단위로 3명에게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는 일반 실전투자대회와 달리 수상자뿐만 아니라 손실 금액이 높은 10명에게 손실의 원인을 파악하고 매매기법을 정립할 수 있도록 FX마진 고수의 특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기간 중에는 파생상품상설교육센터(강남중앙지점)에서 매주 FX마진 강의가 실시되며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FXNEWS를 통한 시황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FX마진에 대한 기본지식과 다양한 시황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투자 FX마진 전용 웹사이트(<http://www.goodi.com/futures/index.jsp>)와 FX마진 전용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goodifx>)를 운영한다.
대회 신청은 6월 14일부터 8월 7일까지 FX마진 계좌를 개설 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이나 신한금융투자 FX마진 데스크(☎3772-2000)를 이용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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