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증권업계의 뜨거운 월드컵 응원열기에 대신증권도 힘을 보탰다.
대신증권은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7일 하루 동안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전 직원이 붉은색 응원티셔츠를 착용하고 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가 열리는 오후 8시 반부터는 본사지하 1층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고 단체응원을 실시한다.
정재중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전국민의 응원열기에 부응하고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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