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항공주들이 위안화 절상 수혜주로서 여전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휴가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동시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위안화 절상이 중국인의 해외여행 증가를 유도할 것이라는 기대가 항공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대신증권(003540)은 경기가 회복기조에 접어들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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