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퇴직연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자녀사랑 직업 체험 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키자니아'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증권은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현대증권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한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 컴퓨터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200명을 선정했다.
행사참여자는 다음달 23일과 오는 8월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키자니아'를 이용할 수 있는 자녀동반 입장권과 기념품을 제공받는다.
현대증권은 "자녀사랑 직업체험 캠프는 '키자니아'를 통해 고객 자녀들이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며 실물 경제와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방학기간에 맞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공현무 현대증권 도매영업총괄전무, 최경수 현대증권 대표이사, 임인혁 퇴직연금본부장이 '자녀사랑 직업체험 캠프' 추첨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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