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88% '1인당 25만원' 재난지원금 '내달부터 지급' 전체 국민의 소득 하위 약 88%가 1인당 25만금의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회복자금 지원금도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된다.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국회 문턱을 넘은 만큼, 내달 지급될 예정이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국회가 34조90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을 의결하면서 한 달 안에 국민지원금 지급을 ... 여야, 재난지원금 25만원 지급 합의(1보) 여야가 23일 재난지원금을 25만원으로 합의했다. 단 고소득자는 제외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가 고소득자를 제외한 1인당 2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또 여야는 소상공인 대상의 희망회복자금과 손실보상을 총 1조6000억원 가량 증액하기로 했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가 23일 재난지원금을 25만원으로 합의했다. 단 고소득자는 제외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방역수칙 위반 '몰래영업' 유흥주점 직접 단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방역 수칙을 어기며 몰래 술을 마신 유흥주점 단속에 직접 나섰다. 불시 점검으로 현장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접객원과 손님 등 7명을 적발했다. 23일 경기도는 전날 밤 10시경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현장에 대한 긴급 단속을 통해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 중이던 한 유흥주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가 직접 현장을 지휘했다. 유흥주점에 있던 ... 여권주자들, 이재명 '기본소득' "시급하지 않은 정책" 여권 대선주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정책’은 우선 정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기본소득을 찬성하는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는 하반기부터 국회 논의를 시작하자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 대선주자들은 이 지사의 기본소득 정책 발표에 일제히 "우선 정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날 자신... 윤석열, 이재명·이낙연 누구와 붙어도 진다…20%선도 붕괴 차기 대선후보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모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자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1위를 차지했고, 윤 전 총장은 20%대 지지율이 깨지면서 2위를 차지했다. 범여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이 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2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