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해찬 "흠잡기·막말에 흔들려선 안돼"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우리 당이 새롭게 마음을 좀 다듬었으면 좋겠다"며 "겸손하고 진중하게 품위있는 유세, 선거운동 통해서 국민의 드높은 심판 의지를 받아내는데 전념해야 할 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29일 경기 성남시 소재 이광재 민주당 분당갑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치러진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선거가 시작되니까 흑색선전과 막말이 ... 공식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서울·인천 순회…정권심판 호소(종합)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서울과 인천의 격전지들을 돌면서 윤석열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성동구 인천 부평구에서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오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 출정식에서 이 대표는 "대한민국을 2년도 안된 이 짧은 시간 안에 퇴행시킨 장본인은 윤석열정권"이라며 "나라... 동작을 4번째 방문한 이재명 "류삼영 이겨야 151석"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서울 동작을에 4번째 들러 지원유세를 하면서 "동작을에서 류삼영이 이겨야 151석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동작을 구역에 들어있는 남성역 골목시장을 돈 후 기자회견에서 "류삼영을 국회로 보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을 방문, 류삼영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 (현장+)'인물이냐, 심판이냐'…'신정치 1번지' 용산마저 초박빙 서울 용산은 대통령실 이전 후 '신정치 1번지'로 부상했습니다. 이곳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와 강태웅 민주당 후보가 4년 전에 이어 또다시 맞붙습니다. 이 지역 현역 의원인 권 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4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고,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엔 통일부 장관까지 역임한 여당의 대표적 중진입니다. 이에 맞서는 강 후보는 ... “총선 후보, 평균 재산 24.4억, 전과 32%“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의 평균 재산이 24억40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과자 비율도 10명 중 3명꼴인 32%에 달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총선 후보자 총 952명(지역 699명·비례 253명)을 대상으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라온 후보자 전과·재산 내역을 분석해 28일 발표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회원들이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