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임원 승진 인사…"성과주의 원칙"
최고 경영자 후보군 다져
2021-12-15 10:50:03 2021-12-15 16:57:09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삼성물산 본사. 사진/삼성물산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삼성물산(028260)이 15일 부사장 11명, 상무 23명을 승진시키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바탕으로 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성과 혁신 마인드를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미래를 이끌 추진력과 리더십을 보유한 리더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다졌다.
 
삼성물산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승진 임원 명단
 
[상사부문]
◇ 부사장
▲우형욱 ▲이상윤
◇ 상무
▲이근석 ▲추현철 ▲홍강민
 
 
[건설부문]
◇ 부사장
▲김상국 ▲김정욱 ▲신  혁 ▲이경수 ▲이병수 ▲최영재 ▲한선규
◇ 상무
▲강동희 ▲김도형 ▲김형욱 ▲박기한 ▲박홍길 ▲배재현 ▲신상훈 ▲이일권 ▲장갑봉 ▲정기덕 ▲정주용 ▲진창국 ▲최준영 ▲한일근
 
[패션부문]
◇ 부사장
▲김태균
◇ 상무
▲권한길 ▲심재원 ▲이무영 ▲조항석 
 
[리조트부문]
◇ 부사장
▲이채성
◇ 상무
▲강병오 ▲유양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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