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 미래전략실 준법경영실장에 성열우(사진)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부사장이 선임됐다.
(사진=삼성그룹)
성 부사장은 법조계 출신이다. 1982년 공인회계사로 일을 시작한 후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대구·인천·인천 서울지역에서 판사를 역임했다. 2005년에는 삼성기업구조조정본부 법무실로 적을 옮겼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005930) 법무실과 준법경영실에서 근무했으며, 이번에 삼성 미래전략실 준법경영실장으로 선임됐다.
<프로필>
▲55세 ▲대구 출생 ▲경북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학사 경영대학 ▲캠브리지대학교 국제상사소송 연구과정 수료 ▲회계법인 근무(공인회계사)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제18기 수료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판사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 ▲삼성기업구조조정본부 법무실 전무 대우 ▲삼성사장단협의회 법무실 전무 대우 ▲삼성전자 법무실 전무 대우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부사장 ▲삼성미래전략실 준법경영실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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