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총 7개 브랜드, 200여종의 제품을 갖춘 브랜드 통합 직영매장을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에 최초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삼광글라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직영점에서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비롯해 유럽 프리미엄 쿡웨어 제품 시트램과 베카, 디자인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세련된 디자인의 보온병과 텀블러, 글라스락 소재의 인기 반려동물 식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20%에서 최대 60%까지 가격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통합 직영매장은 인천시 항동에 있는 롯데팩토리아울렛 3층 리빙관 내 83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좋은 제품을 눈으로 직접 비교해보고 가격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직영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항동에 있는 삼광글라스 브랜드 통합 직영매장. 사진 제공=삼광글라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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