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품질우수제품 지정기업 56개사 지원 본격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각종 혜택 부여
입력 : 2019-07-17 15:35:39 수정 : 2019-07-17 15:35:39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인천시가 중소기업 제품 중 우수성이 인증된 제품을 2019년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17일 서류심사, 현장평가, 실물심사를 통해 생활소비재 21개사·33품목, 공산품 35개사·59품목을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중소기업들은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 홍보·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인천시 설명이다.
 
혜택도 다양하다. 우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SGI 서울보증 보험료와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품질우수·우수기업제품 전시회와 특별판매전이 우선 지원되며, 미추홀 아이마켓 입점에서도 우선권을 부여 받는다. 
 
이외에 인천시 비즈오케이 기업홍보관과 모바일 쇼핑몰 인천e몰 등록이 가능해지며 인천시 지원사업에서 우대 가점이 적용된다.
 
품질우수제품 실물심사에 다수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올해 제품들은 예년에 비해 우수한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며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국내전시회 개별참가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 효과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품질우수제품 기업이 다른 중소기업에게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인천시는 적극적인 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품질우수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까지 총 659개사, 968개 제품을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했다.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롯데백화점 특별판매전, 인천광역시청 특별판매전, 트리플스트리트 특별판매전,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에게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인천시는 2019년 품질우수제품에 선정된 중소기업에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인천시청 전경 사진/인천시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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