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다날(064260)이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2'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판매로 인한 결제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38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400원(2.2%) 오른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서 '스타크래프트2'의 판매는 온라인 다운로드를 통한 '배틀넷' 이용권 판매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가격은 무제한 이용권 6만9000원, 30일 이용권 9900원, 1일 이용권 2000원이다.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출시일은 다음달 27일이다.
다날은 유무선 전화결제업체로 이번 '스타2' 출시에 간접적인 혜택을 입을 수 있을 것으로 투자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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