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중국에서 새롭게 변신한 온라인RPG ‘미르의 전설3’ 비공개 테스트(CBT)를 26일부터 시작한다.
‘미르3’는 2003년부터 중국 서비스를 시작해 동시접속자수 40만명을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었다.
’미르의 전설 3 X1.0 : 오마대륙이 부활한다’라는 타이틀로 중국 게임업체 ‘샨다’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는 ‘미르3’는, 지난 1년 동안 현지화 작업을 거쳤다.
▲ 이용자 편의 시스템 대폭 강화 ▲ 신규 이용자 위한 신규 게임 컨텐츠 ▲ ‘살수’ 캐릭터 추가 등도 새로 변경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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