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글로벌 증시 조정이라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순항해 실적기대감을 뽐냈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130원(1.34%) 상승한 98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에도 증시 조정에도 불구하고 5% 넘게 급등한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의 조정분위기를 이겨내는 모습이다.
한편
대한항공(003490)은 전날보다 1000원(1.2%) 하락한 8만2000원에 거래돼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