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유초등 영어 콘텐츠를 모두 담아 형제자매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영어 종합 학습물 ‘잉글리시 올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잉글리시 올팩은 5세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연령별 영어 전과목 콘텐츠를 모두 담은 학습프로그램이다. 월 5만9000원에 1구좌만 가입해도 형제자매가 모두 공부할 수 있어 2자녀 이상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가입 시 영어 전과목 콘텐츠가 오픈돼, 자녀의 영어 수준에 맞는 수업을 맞춤으로 골라 들을 수 있다.
영어의 4가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종합영어를 비롯해 교과영어, 초중등 필수 영단어, 문법 등 다양한 심화 학습으로 구성됐다.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스토리북과 해외 유명 출판사의 수준별 도서 등 1200편 이상의 e북(e-book) 원서가 담긴 온라인 영어도서관도 제공된다.
잉글리시 올팩은 스마트패드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실물교재, 진도표 등을 제공한다. 전문 영어선생님의 1대1 화상수업도 받을 수 있어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 보다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하다.
웅진씽크빅이 잉글리시 올팩을 출시했다. 사진/웅진씽크빅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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