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97명, 국내발생 수도권 258명·비수도권 221명(종합)

국내발생 확진자 479명·해외유입 18명위·중증 환자 251명…추가 사망 8명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559명) 대비 62명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6926명으로 전날 0시 대비 497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346→431→392→437→354→559→479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479명, 해외유입 18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40명으로 수도권에서 25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221명으로 부산 53명, 광주 44명, 경북 43명, 충북 24명, 경남 19명, 대구 10명, 전남 8명, 강원 6명, 울산 5명, 대전, 충남 각 4명, 전북 1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38명 증가한 6만6016명, 위·중증 환자는 25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86명, 치명률은 1.80%다.

 

지난 27일 김제시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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