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0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1일(416명) 이후 3일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8120명으로 전날 대비 44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8일 621명, 19일 561명, 20일 448명, 21일 416명, 22일 322명, 23일 357, 24일 440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417명, 해외유입 23명이다.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38명, 경기 137명, 인천 17명으로 수도권에서 70.0%(29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25명으로 광주 35명, 대구 17명, 인천 17명, 경북 15명, 부산 13명, 충남 12명, 강원 9명, 전북 8명, 경남 7명, 대전·세종·제주 각 2명, 울산·충북·전남 각 1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70명 증가한 7만905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0명이다. 추가 사망자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76명이다. 치명률은 1.79%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명으로 전날 대비 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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