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668명…'4차 유행' 기로
국내 발생 653명·해외 유입 15명
2021-04-07 09:33:38 2021-04-07 09:34:42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돌파했다. 지난 1월8일 이후 89일만에 최다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 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3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총 66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8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8440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3317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5명으로 총 9만7928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72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환자는 10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6명이다.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78명으로 집계된 지난 6일 서울 삼성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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