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IT관련주들이 애플의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3분기 32억5000만달러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3.51달러를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01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전문가 예상치 3.11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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