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복합영화관인 메가박스와 제휴를 맺고 서울 코엑스 상영관을 비롯한 전국 총 14개 상영관 현장할인 혜택과 온라인 영화예매 포인트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동양종금증권에서 W-CMA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발급한 고객은 누구나 전국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영화관람료 1000원 현장할인을 적용받는다.
동양종금증권의 동양마이포인트(MyPoint)를 보유하고 있으면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영화예매를 할 때 티켓요금을 포인트로도 결제할 수도 있다.
이 증권사는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오는 10월9일까지 '메가 프랜즈(Mega Friends)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