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5년 연속 한국무역협회 '전문무역상사' 선정
중소기업 해외 판로·진출 지원 공로 인정
2021-07-15 10:20:00 2021-07-15 10:20:00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코리아센터(290510)가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5년 연속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문무역상사는 2009년 종합무역상사 제도 폐지 후 2014년부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진출 지원을 위해 실적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기준은 최근 3년 간 연 평균 수출 실적과 중소기업 제품 수출 비중 등이다.
 
이번에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코리아센터는 해외 진출의 가교로서 중소기업에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해외진출 맞춤형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와 진출을 돕고 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지속적인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만족할 만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코리아센터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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