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바디프랜드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안마의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27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개발된 브랜드 자산 평가 제도다.
바디프랜드는 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확고한 미션 아래, 이를 실현할 ‘오감초격차’ 전략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매년 심화되는 안마의자 시장에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개 분야에서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들어 온 것이 남다른 경쟁력이 됐고,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해가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바디프랜드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