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청와대는 27일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재연결한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지난해 6월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모든 연락선을 차단한지 13개월 만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27일 남북 통신연락선을 재연결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경기 파주시 판문점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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