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위닉스(044340)는 지난 4월 출시한 텀블 초대형 세탁건조기가 살균 코스 사용시 녹농균과 폐렴균은 각각 99%, 황색포도상구균은 최대 99% 살균 가능하다고 29일 밝혔다.
집먼지 진드기의 경우 99.99% 이상 박멸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위닉스는 지난 2018년 9월 스웨덴 가전회사 일렉트로룩스와 건조기를 공동 개발해 국내에 출시했다. 이후 3개월여 만에 온오프라인 판매 1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는 국내 제습기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열교환기술을 텀블 초대형 세탁건조기에 담았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불필요하게 높은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합리적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닉스 텀블 초대형 세탁건조기. 사진/위닉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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