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제로S' 1인 가구 특화"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 적극 반영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2021-07-21 10:51:01 2021-07-21 10:51:01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최근 1인 가구 숫자가 증가하며 이들을 타깃으로 한 공기청정기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21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위닉스(044340)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제로S’는 1인 가구에 특화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표방한다. 
 
제로S는 ‘소비자와 함께 만든 공기청정기’라는 이름으로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기청정기 이용 패턴을 분석, 소비자 평가단과 사용자 리뷰 등을 적극 참고해 제작됐다.
 
또한 제로S는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세심한 디테일로 완성됐다. 이를 통해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기도 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소형 공기청정기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가격도 저렴해 1인 가구에게 안성맞춤"이라며 "고성능의 안전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선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인증 마크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고 말했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제로S'. 사진/위닉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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